들어가며…
어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이것을 정리해서 글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핑계로 글쓰기를 하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에 “기록”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 직장생활을 하면서 쌓아왔던 나의 지식들이 정리가 안된 느낌이 많이 든다.
-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머리속에 있는 지식이 내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일이 점점 힘들어 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통 다른 사람이 써놓은 글을 대략 읽고 내용만 이해한다음,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리고 이미 정리된 글이있는데, 이미 알것 같은데 또한번 내가 적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정리한 글을 읽고, 내것으로 만들고 나만의 방식으로 다시 한번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무리…
뭐, 몇줄 적지도 않았는데 벌써 마무리다. 보통 글을 쓸때는 “기-승-전-결” 구도를 떠올리는데, 앞으로 어떤 글을 적더라도 이 틀에 의해 최대한 논리적으로 적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길 바라며…